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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버지와 아들]
세 자녀를 둔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 왔다.
그러자 서로 장난감을 가지겠다고 싸웠다.
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.
“엄마 말에 고분고분하고 말 잘 듣는 사람이 가져라.”
아이들은 잠시 동안 아무 소리도 없다가 일제히 이렇게 대답했다.
“그럼 아빠가 장난감 가지고 노세요….”
ㅎㅎㅎ
[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]
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.
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.
하지만 그 간절함은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.
막연한 간절함이 아닌 '반드시 이렇게 하고 싶다
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'라는 의지와 다짐이
분명한 간절함,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
간절하게 바라면,
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.
- 이나모리 가즈오의《왜 일하는가》중에서 -'문학,사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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